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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무좀 치료, 피부과 ‘핀포인트 레이저’로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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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크피부과 작성일17-08-23 11:39 조회1,7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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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무좀 치료, 피부과 ‘핀포인트 레이저’로 개선 가능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 사상균 및 기타 사상균 등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요즘처럼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악화되기 쉽다.

그 중에서도 손톱이나 발톱에 나타나는 손발톱무좀은 무좀 환자의 46%를 차지할 만큼 주위에서 흔하게 발생하는데,

한 번 발생하면 자가치료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워 증상 초기에 피부과를 내원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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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손발톱무좀은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손톱과 발톱 외에

얼굴이나 피부, 머리카락 등 다른 신체 부위에 옮기 쉽고 더러는 가족과 주변인에게도 전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손발톱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경구용 항진균제 복용과 국소도포제 등 바르는 약물치료가 일반적으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먹는 약의 경우 간에 부담을 주어 임신 및 수유 중인 여성이나 심장질환∙당뇨병 환자에서는

복용이 제한적이고 타 약물과 함께 복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반면 바르는 약은 복용 약물에 비해 부작용의 우려는 적지만 두꺼운 손발톱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에는 어렵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먹는 약의 위험성과 바르는 약물 치료 효과의 한계를 보완한

'핀포인트(PinPointe) 레이저'가 개발되어 손발톱무좀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핀포인트 레이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 받은 손발톱무좀 전용 치료 레이저로,

강한 열에너지를 손발톱 깊숙한 곳까지 침투시켜 곰팡이 균을 파괴하고

성장을 억제시킴으로써 무좀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법이다.

 

부산 파크피부과 박정훈 원장은 “핀포인트 레이저의 경우

기존 손발톱무좀 치료의 한계를 보완,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물론

임산부나 간염 보균자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라며 “무엇보다 재발하기 쉬운 손발톱무좀의 재발률과

부작용 발생 확률을 낮춤으로써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원문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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